본문 바로가기

일상

선택지




사실 내겐 선택지가 없다.

그저 이 우물을 파는 수밖에 없다.

다른 일은 이것보다 더 못한다.

얼굴이 화끈거려도

파야할 우물이 단 하나뿐이라 고민은 없다.







요즘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다. 

소화기관이 힘들어하네. 













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작은 불쾌함  (0) 2017.08.08
가재발선인장 꽃  (0) 2017.02.27
사랑  (0) 2017.01.18
나의 시간은  (0) 2017.01.13
Flood Maps  (0) 2016.03.29